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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 형님이 주신 보너스 사운드에서 즉흥곡 piano를 활용해서 intro로 꾸며봤습니다.
더콰 형님 샘플링으로 비트를 만드니 너무나 곡이 잘만들어 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트는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를 드디어 조금 깨달은 것 같습니다.
샘플링을 제공해주신 Q 형님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예비
샘플팩은 사용하지 않았으나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가합니다.
아틀랜타, 루이지애나의 후드스타일 래퍼들을 좋아해서
그런 느낌의 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여자가 남자의 어깨를 두두린다.
남자가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여자는 거기까지, 라고 말한다.
여자의 목소리에는 떨림도 망설임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