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제목눈 깔아 – ERZ곡설명 새벽에 작업실에서 집으로 갈때면, 지친 나와 다르게 너무나 수유역 먹자골목에서 즐겁게 술자리를 즐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을 보면 너무나 다른 상황에 회의감이 들기도, 의문감이 들기도 한다. 그들은 나이 어린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활이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걱정 없이 소비할 수 있을까. 난 왜 그러지 않을까. 결국 답을 내리지 못하고, 누군가 나에게 눈 깔라한 것처럼 눈깔고 이어폰의 볼륨을 높여서 지나간다.

눈 깔아 – ERZ

새벽에 작업실에서 집으로 갈때면, 지친 나와 다르게 너무나 수유역 먹자골목에서 즐겁게 술자리를 즐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을 보면 너무나 다른 상황에 회의감이 들기도, 의문감이 들기도 한다.
그들은 나이 어린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활이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걱정 없이 소비할 수 있을까. 난 왜 그러지 않을까.
결국 답을 내리지 못하고, 누군가 나에게 눈 깔라한 것처럼 눈깔고 이어폰의 볼륨을 높여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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