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 little depressed

Jinbo

곡소개

우울한 마음을 표현

가사 왜 이리 아퍼 잠도 자지 못해 밤새 뒤척여 홀로 춥디 추운 방 안에서 움추려 있어 왜 이렇게 살까 오늘도 자책을 해 틀려버린 시험지를 보며 비교 당하는 아이 어제는 꿈을 꾸기 위해 잠에 들었어도 오늘은 내일 알바하기 위해 잠을 청하네 또 침대에 가지만 밀린 월세 걱정에 작은 난쟁이가 되어 성에 갇혀버렸네 이 모든 건 내 잘못이 아니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철부지 어린애처럼 달콤한 왕궁을 꿈꿨지 개구리가 왕자되듯이 키스를 바랬어 하룻밤이 되기도 전에 요술은 풀려서 마차 대신 초라한 호박만 남아 허수아비처럼 추워 잃어버린 따뜻한 심장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도 없고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주체할 수 없어 이 세상에 마치 혼자 남은 것만 같아 모두 나만 미워해 다 내 잘못이래 내가 부족해서 충고하는 거래 딱 잘라 말하는 거절에 나무 쪼개지듯 산산이 부서져 힘없이 말라서 무너져 겉으로 내색은 안해도 속으로는 통곡해 파란 바다 녹아가는 빙판 위로 떠오르는 해를 봐도 미래가 보이지 않아 시간 지날수록 몸은 늙고 병들어 늘어가는 것은 철학이 아닌 원망 자기혐오에 빠져서 햇빛을 피하려해 앞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도착한 곳은 익숙한 바로 제자리 벗어 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가난 덫에 걸린 생쥐처럼 비명을 질러 그 순간부터 한계 체감하고 부정해 모든 것을 채울 수는 없으니까 괴로워해 어찌 생각해보면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침묵뿐인데 해왔던건 물거품이 되어 흔적조차 날려 버려 미련을 갖게해 처절한 모습으로 가면 안에 갇혀 가식으로 퉁퉁 불었으니 철저하게 가시세워 누구를 찔러 볼까 거울 보며 상처입은 얼굴마저 마치 게임인듯이 현실 파악 못해 숨어있길 원하지만 결국 도망가는 비겁자만 남아 님의 입을 원하지 그래봤자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 결국 꽃을 받지 못해 동화는 끝나고 커튼이 내려 관객들이 떠난 후에 반지는 녹슬어 깨어져서 원했던 약속은 잊어야해 바람처럼
니트 케이아스
래퍼
힙합
조금 우울한 예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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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마음을 표현